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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주미, 플리마켓 진행 관련 사과…“실망 안겨드려 죄송”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겸 인플루언서 이주미가 플리마켓 진행 과정에서 미흡한 운영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플리마켓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먼 길 오셨음에도 실망을 안겨드린 분들께는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논란이 됐던 미흡했던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10일 이주미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과정에서 제대로 현장을 정리하지 못해 혼선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주미는 “행사 중인 제가 내부에서 옷 정리와 응대를 맡고 있어 외부 상황을 뒤늦게 파악했습니다”라며 “혹시 저보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계실까 핫팩 다섯 개를 챙겨갔는데 그 개수가 민망해질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반의 반만이라도 짐작했더라면 사전 예약제로 돌렸을 겁니다. 날씨, 환경을 탓할 것 없이 제 예측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라고 재차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 그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준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주미는 “본래 행사 시작이 11시였으나 돌아보니 마지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