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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생후 17일 딸 사진 공개 후 삭제…“아이가 장식품인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공개된 신생아 사진 배우 이시영이 최근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문구와 함께 생후 17일 된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기는 산타 모자와 속싸개를 착용하고 크리스마스 인형과 함께 연출돼 있었다.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촬영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아이를 장식품 취급?” vs “흔한 본아트 촬영” 해당 사진은 신생아를 소품처럼 연출해 촬영하는 ‘본아트’ 방식으로, 성장앨범이나 기념 촬영에서 종종 사용하는 콘셉트다. 그러나 “아이를 장식품처럼 보이게 한다”, “오너먼트라는 표현은 지나쳤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반면 “본아트 사진은 오래전부터 흔하다”, “과한 비난이다”라며 이시영을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촬영 방식과 표현을 두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진 셈이다. 논란 후 사진 삭제…그러나 여전히 이어지는 의견 충돌 논란이 확산되자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삭제 후에도 사진을 둘러싼 갑론을박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생아를 둘러싼 초상권·윤리적 표현 등에 대한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