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육준서와 커플 탄생… 총 4쌍의 최종 커플 성사 넷플릭스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4’가 11일 최종 선택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출연진 구성과 전개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만들었다. 이시안, 최종 선택은 육준서… 가장 많은 러브라인 형성 이번 시즌의 핵심 인물로 손꼽힌 이는 단연 이시안이었다. 출중한 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장태오, 육준서, 김정수 세 남성의 선택을 받으며 마지막까지 주목받았다. 이시안은 “태오와 함께할 때 가장 많이 웃었고, 준서는 가장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줬으며, 정수는 처음과 마지막 ‘천국도’ 데이트를 함께해 특별했다”라고 말하며 세 남자와의 관계를 돌아봤다. 하지만 최종 선택 직전, 육준서에게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 너”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선택을 암시했고, 결국 육준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방송 내내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이시안은 “방송 후에도 연애를 이어가고 싶다. 공개 연애도 하고 싶다”고 밝혀, 현실에서도 커플이 지속될 가능성을 높였다. 최종 커플 4쌍 탄생… ‘현실 커플’ 가능성은? 최종적으로 성사된 커플은 ‘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진이 팬들의 댓글을 직접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각종 논란들 해명합니다 ‘솔로지옥’ 출연자들의 댓글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방송 이후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과 화제가 된 장면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설, ‘7m 논란’ 해명… “긴장해서 말이 산으로 갔다” 이날 영상에서 김민설은 앞서 화제가 된 ‘7m 논란’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김민설은 천국도 데이트 중 육준서가 “7m짜리 그림을 그린다”고 말하자, “7m면 책상만 하냐?”라고 되물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던 장면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한 시청자가 “7m는 긴장해서 아무 말 한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읽은 김민설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너무 잘하고 싶어서 긴장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말이 산으로 갔다”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고, “나 진짜 안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안, ‘메기녀’ 출연 상상… “어땠을 것 같아?” 또 다른 출연자인 이시안은 ‘메기녀’(새롭게 등장해 기존 흐름을 흔드는 참가자)로 출연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