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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하버드 목표’ 딸 유학 계획… “능력 닿는 한 넓은 세상으로 보내고 싶다”
가수 백지영이 딸의 유학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영상 ‘매출 100억 원대 CEO 엄마들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치동 vs 국제학교)’에서는 백지영이 딸의 교육과 유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지영은 딸이 재학 중인 국제학교 친구들의 학부모이자, 모 브랜드 대표들과 함께 유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딸의 목표는 하버드… 대견하다”
백지영은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의 진로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하임이가 스스로 앞날을 계획했다고 하더라. 목표가 하버드라길래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딸에 대한 자부심과 동시에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좋은 학교라면, 어디든 보내고 싶다” 이날 대화 중 ‘유학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꼭 미국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며 “내가 능력이 닿는 한, 하임이를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단순히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녀가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고 싶다는 소신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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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