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재수술과 유륜 문신 등의 근황을 전한 후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2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찍었던 바디프로필 스튜디오 중에 이만큼 만족스러운 곳이 또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속옷만 입은 채 침대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2월 가슴 필러 시술 부작용을 고백하며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약 10년 전만 해도 가슴 필러 시술이 유행했지만, 부작용이 생겨 현재 한국에서는 금지된 상태다. 당시 녹는 필러라고 해서 받았지만, 실제로는 녹지도 않고 흡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수술을 받았으며, 비용이 약 천만 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유륜 문신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세영은 ‘최신유행 프로그램’, ‘너의 돈소리가 들려’, ‘개며느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