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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몸매…‘골반 뽕’ 논란 한마디로 잠재운 아이돌 스타
**ITZY 유나, ‘유고걸’ 무대 비하인드와 보정 속옷 논란 해명… “이미 내 몸매가 예쁜 걸 잘 알아요”** 걸그룹 ITZY의 멤버 유나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2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였던 ‘유고걸’ 무대 비하인드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완벽한 허리 라인으로 로우라이즈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손꼽히는 유나는 과거 골반 패드 착용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 유나는 이효리의 대표곡 ‘U Go Girl(유고걸)’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유나는 이효리의 섹시하고 농염한 무대매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맑은 목소리와 상큼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러블리함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러나 그 완벽한 허리 라인 덕분에 골반 패드 착용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유나는 해당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서 직접 의상 시안을 캡처해 무대 의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유나는 자신의 골반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짧고도 명쾌한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