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광주 속 작은 유럽 우일선 선교사 사택에서 즐기는 낭만 피크닉!
100년 된 서양식 건물 앞 잔디밭, 유럽 감성 피크닉의 성지로 떠오르다! 돗자리 펴고 인생샷 남기는 핫플레이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 우일선 선교사 사택! 1920년대에 지어진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인 이곳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져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에는 돗자리 피크닉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연인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럽 감성 피크닉
우일선 선교사 사택 앞 넓은 잔디밭은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푸른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특히 이곳이 피크닉 명소로 인기를 얻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카페에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준다는 점이다. 번거롭게 짐을 챙길 필요 없이 간편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예쁜 돗자리와 테이블,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두 손 가볍게 방문하여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해보자. 인생샷 보장!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건축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