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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노출’ 차주영, 원경에 ‘진심’ 담았다…“무조건 내가 하고 싶었던 역할”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tvN X TVING 드라마 ‘원경’의 주인공 차주영이 화제다.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원경은 방영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세(tvN)와 19세(TVING) 시청가로 두 곳에서 방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시도한 첫 작품인데다, 배우들의 과감한 노출연기까지 더해지면서 화제몰이를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 중심에는 배우 차주영이 있다. 차주영은 앞선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최혜정 역할을 맡으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당시 혜정 역할은 어찌보면 ‘가벼운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차주영은 원경을 통해 왕비라는 엄격하고 근엄한 역할을 맡으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더글로리에서 CG 가슴을 보였던 차주영이 원경에서는 가슴 노출 연기를 실제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차주영은 원경을 연기하며 과감한 가슴노출까지 서슴치 않으며 역할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낸 셈이다. 그는 과거 원경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하게 된다면, 내가 꼭 하고 싶었고,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연기할 자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