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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아내’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레드카펫서 다 벗고 등장?…경찰에 쫒겨나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올누드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칸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나란히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칸예 웨스트는 티셔츠, 바지, 신발, 선글라스까지 전부 검은색으로 맞춰 착용했다.
반면, 칸예 웨스트 옆에 선 비앙카 센소리는 두꺼운 털 코트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셔터가 터지자 겉옷을 벗었다. 그러자 가슴 등 주요 부위를 얇은 천으로 살짝 가린 의상이 드러났다. 비앙카 센소리가 입은 의상은 전라가 고스란히 드러났고, 이는 빠르게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후 비앙카 센소리는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퇴장 당했다.
비앙카 센소리의 이러한 모습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전세계에서 빠르게 이슈가 되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의 이러한 기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비앙카 센소리는 헐벗은 패션으로 길거리를 활보해 파파라치로부터 사진을 찍히거나, 공식 석상에서도 이 같은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