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딸기잼과 빵 위 자리 바꾼 바질페스토…당류 100g당 2~5g
바질은 파스타나 피자에 향을 더하는 허브로 익숙하다. 그런데 바질추출물의 혈당 변화와 잎에 든 비타민K를 살펴본 연구도 있다.
연구 결과를 식탁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확인할 점이 남아 있다. 추출물 연구와 일상에서 먹는 바질 요리는 다르고, 빵에 바르는 재료를 고를 때는 당류 함량도 따져볼 수 있다.
바질추출물과 혈당 변화 향을 내는 잎과 농축 추출물은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없다. 인도 마하트마 간디 의과대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바질추출물 섭취 집단과 비섭취 집단의 혈당 수치를 비교했다.
소개된 결과에서는 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의 혈당 수치가 18% 감소했다. 다만 원문에는 참여 인원과 연구 기간, 추출물의 섭취량 등 결과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세부 정보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수치만으로 바질을 당뇨병 치료법처럼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평소 식사에 바질을 넣는 것과 연구에서 사용한 추출물을 섭취하는 일도 구분해야 한다.
바질잎의 비타민K와 영양 성분 혈당 연구와 별개로 바질잎은 비타민K 함량 조사에서도 언급됐다.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이 식품 136종을 비교한 결과, 바질잎은 채소 가운데 비타민K가 가장 높은 식품으로 소개됐으며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