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하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드라마는 오는 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모았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서강준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교복을 입고 어두운 복도에 서서 결연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손에 든 총과 교복이라는 상반된 요소는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의 이중적인 면모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전역 후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극 중 서강준이 맡은 정해성은 국정원의 특별 지시를 받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학교에 잠입한다. 그는 사라진 고종 황제의 금괴 행방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학생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교복과 총이라는 대조적인 요소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아 드라마의 독특한 컨셉을 표현했다”며 “복도에 결연히 서 있는 정해성 요원의 모습이 본격적인

‘얼굴천재 차은수’에서 밝힌 횟집 운영 뒷이야기… “월 매출 4억? 남는 건 허탈감뿐” 방송인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출연, 횟집 사장님으로서 겪는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13일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절친 박명수와 함께 자신의 횟집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겉으로는 번창하는 듯 보이는 가게 이면에 숨겨진 고충과 애환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명수는 횟집의 엄청난 인기에 놀라워하며 “무한도전 20주년 특집은 여기서 해야겠다”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가게를 다섯 개나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압구정에 있는 가게는 8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횟집의 월 매출이 무려 4억 원에 달하지만, 월세 3200만 원과 직원 20여 명의 인건비 4500만 원 등 막대한 고정 지출을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압구정 가게의 손실까지 메꾸려니 정말 힘들다”고 토로한 정준하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대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며 자영업자로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특히 손님들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1일 공개된 ‘게이천재와 얼굴천재가 만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홍석천은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과거 태국 여행 중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예전에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붙었다. 근데 얘가 내 핸드폰을 던졌고, 그게 도랑에 빠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핸드폰에 차은우 사진 300장이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홍석천은 주말마다 게이 클럽에 가서 동생들과 노는 일화를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그는 “동생들 중에 끼 많은 친구들이 술 먹으면 나보고 ‘어머 언니~’ 이런다. 그럼 내가 항상 얘기한다. ‘내가 네 언니야? 형이라 그래 XX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가 “왜 그러냐”고 묻자 홍석천은 “나는 언니라고 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명수가 이어 “누나도 안 되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누나도 안 된다”며 단호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홍석천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