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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자 동시에 두 명 들어올 수도”...김종국, 2025년 애정운 화제
가수 김종국이 2025년 새해 운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주팔자와 타로를 통해 멤버들의 운세 점수를 확인하고, 점수에 따라 다음 미션에서 사용할 사다리 타기의 줄 개수를 늘릴 수 있는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김종국, “PTSD 극복의 해” 타로 전문가의 예언
김종국은 가장 먼저 타로 카드를 뽑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로 카드를 살펴보던 전문가는 “올해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는 해”라며 예언을 시작했다.
전문가는 “특히 강한 여성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는 시기다”라며 “김종국 씨는 외모는 강하지만, 사실 섬세하고 내면은 여린 소녀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폭소하며 “진짜 맞는 것 같다”며 놀랐다.
또한 타로 전문가는 “올해 하반기에는 연애운이 크게 들어온다. 동시에 두 명의 여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언했다. 김종국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멤버들은 “드디어 김종국이 연애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호랑이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일 수도 있다”
타로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