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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속 주황빛”…알피나 신형 7시리즈, 600마력 전망
BMW가 인수한 알피나의 이름을 단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근에서 포착됐다. 위장막 아래 차체는 부분변경 신형 7시리즈를 바탕으로 하지만, 전면 조명과 그릴에서 일반 모델과 다른 단서가 드러났다.
이번 차량은 BMW가 알피나를 완전히 인수한 뒤 개발하는 첫 모델이다. 구체적인 제원이나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 포착된 외관과 기존 엔진 정보를 중심으로 신차의 방향이 가늠되고 있다.
알피나는 BMW 기반 고급 고성능차를 만들어온 브랜드다. 신형 7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X7 기반 모델도 계획된 만큼, 이번 테스트카는 알피나 브랜드 재출범의 첫 단계를 보여주는 차량으로 꼽힌다.
주황색 주간주행등과 3줄 그릴
전면부에는 주황색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지난 5월 공개된 콘셉트카 비전 알피나에서 먼저 선보인 디자인으로, 테스트카에도 같은 요소가 확인되면서 양산형 적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형 키드니 그릴에는 일반 7시리즈의 가로 살 7개보다 적은 3개가 들어갔다. 범퍼 하단과 공기흡입구도 전용 디자인으로 바뀌어, 위장막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알피나 모델의 구분점을 드러냈다.
후면부 변화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알피나를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