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 뻔한 바다 대신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시원함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계곡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 1. 불영계곡 (경상북도 울진): 매력: 굽이굽이 흐르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불영사에서 시작되는 계곡 트레킹 코스는 걷는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즐길 거리: 계곡 트레킹, 물놀이, 캠핑, 불영사 관람 팁: 불영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계곡 주변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습니다. 2. 화양구곡 (충청북도 괴산): 매력: 조선시대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머물며 학문을 닦았던 곳으로, 아홉 굽이마다 펼쳐지는 절경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은 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즐길 거리: 계곡 트레킹, 물놀이, 캠핑, 화양서원 관람 팁: 화양동 야영장을 이용하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계곡 주변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습니다. 3. 함양 용추계곡 (경상남도 함양): 매력: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신비로운 계곡으로, 기암괴석과 폭포,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즐길 거리: 계곡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