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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뷔, 안성재 레스토랑서 만남…“84만원 밥값 누가 냈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서울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수에서 뷔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고, 팬들은 사진 속 두 인물이 뷔와 아이유임을 추정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한 장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모수 서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42만원의 고가 디너 코스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운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없이 자연스럽게 식사 중인 뷔와, 모자와 체크 셔츠 차림의 여성이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다. 해당 복장은 아이유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직접 공유한 복장과 일치해 더욱 신빙성을 높였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아이유의 생일(5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뷔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이날 휴가를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팬들은 “군인 신분으로 나올 만큼 특별한 자리”, “뷔가 입대 전 출연했던 아이유 뮤직비디오 ‘러브 윈즈 올’과의 인연이 여전히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