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아이오닉9 가격은 그대로, ‘아빠들 환호할’ 옵션은 업그레이드
‘연식변경은 가격 인상’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이야기다. 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 9의 가격을 동결하면서 핵심 사양은 대거 기본으로 탑재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초기 시장 반응을 끌어올리고 플래그십 전기 SUV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가격 동결, 사양 기본화, 경쟁 모델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대차의 복잡한 계산이 깔려있다. 가격은 묶고 사양은 푸는 이례적 결정 이번 연식변경의 핵심은 가격 인상 없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다. 시작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6,759만 원으로 가격이 유지됐지만, 2열 통풍시트와 360도 회전하는 2열 스위블링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다. 가족 단위 이동이나 차박 시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이다.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7,316만 원)는 1열 발수 유리와 메탈 페달 등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최상위 캘리그래피(7,811만 원)는 그간 선택사양이었던 3열 열선시트까지 기본 적용하며 패밀리카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새로운 얼굴, 블랙잉크 패키지의 등장 외관의 변화도 눈에 띈다.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한 ‘블랙잉크’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패키지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