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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너무 부담스러워”… 싼타페 산 아빠들, 뒷좌석 앉아보고 9.7점 준 진짜 이유
신형 싼타페가 처음 공개됐을 때,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못생겼다’는 혹평과 ‘미래지향적’이라는 호평이 공존했다.
하지만 실제 차를 구매한 664명의 오너 평가는 의외의 결과를 보여준다. 종합 평점 9.14점, 특히 실내 공간 만족도는 9.7점에 달했다.
오너들은 디자인 논란을 잠재운 비결로 ‘압도적인 공간’과 ‘실용성’을 꼽았다. 연비와 가격에 대한 솔직한 평가도 이어졌다.
카니발 대신 싼타페 고른 오너들이 주목한 공간
패밀리카 시장의 경쟁은 늘 치열하다. 한 싼타페 하이브리드 오너는 카니발의 크기가 운전하기에 부담스러웠고, 쏘렌토보다 실내가 넓게 느껴져 이 차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6인승 독립 시트를 갖춘 2열의 거주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실제 제원상 싼타페(전장 4830mm)와 쏘렌토(4815mm)의 크기 차이는 1.5cm에 불과하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완전히 동일하다. 반면 카니발은 싼타페보다 32.5cm 길다.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체감 공간이었다. 네 식구가 주로 타는 집과 부모님까지 자주 모시는 집은 3열 활용 빈도부터 다를 수밖에 없다. 오너들은 단순히 가장 큰 차가 아닌, 우리 가족의 생활 패턴에 맞는 공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