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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늘 같은 데로 간다”…일주일 안 쓴 조리도구, 수저통에서 빼야 할 때
주방 수저통을 가득 채운 도구가 요리할 때마다 손에 잡히는 것은 아니다. 뒤집개와 국자, 집게처럼 익숙한 몇 가지를 반복해서 쓰고 나머지는 그대로 꽂아 두는 집이 적지 않다. 도구가 많으면 필요한 물건을 꺼낼 때 주변 도구까지 걸리기 쉽고, 물기가 남은 채 보관되는 물건도 늘어난다. 사용 빈도와 손상 여부를 함께 살펴야 정리 기준이 생긴다.
지난 일주일의 조리 습관을 떠올리면 통 안에 남길 도구와 따로 둘 도구를 가르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중복 물품과 손상된 조리도구까지 살피면 보관 공간뿐 아니라 위생과 안전 문제도 점검할 수 있다.
일주일 사용 빈도와 중복 도구 먼저 지난 일주일 동안 실제로 사용한 조리도구를 확인한다. 뒤집개나 국자, 집게처럼 자주 쓰는 도구는 통에 두고, 한 번도 손이 가지 않은 물건은 우선 밖으로 빼는 방식이다. 같은 역할을 하는 뒤집개가 여러 개 있거나 국자가 두 개 이상 있어도 평소 사용하는 제품은 하나인 경우가 많다. 선물로 받았지만 쓰지 않는 도구도 사용 빈도와 보관 공간을 기준으로 다시 살펴볼 수 있다.
빼낸 물건 가운데 상태가 괜찮은 것은 상자에 담아 주방 밖에 보관한다. 몇 달 동안 찾지 않았다면 실제 사용 가능성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