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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첫 사진에 랜선 이모 삼촌들 심쿵! … 그런데 촬영 중 “앗!”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드디어 딸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최근 딸 전복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부부는 조리원에서 찍은 신생아 촬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전복이는 아기 천사처럼 곤히 잠들어 있기도 하고, 깜찍한 옷과 소품으로 한껏 멋을 내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합니다. 앙증맞은 손과 발, 통통한 볼살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순간에도 엄마 김다예는 뜻밖의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바로 촬영 스태프들의 백일해 접종 여부 때문이었는데요.
김다예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아기를 만지고 얼굴 가까이에서 말하는 스태프들이 백일해 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걱정된다”며 “매주 다른 신생아들을 만날 텐데 너무 우려스럽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생아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폐렴, 뇌 손상,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전복이를 위해 엄마로서 당연히 걱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김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