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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아나운서 퇴직 후 자유인...시스루 파격 란제리 패션 “기절하겠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박지영 전 아나운서가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
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다. 과감한 패션과 함께 돋보이는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존의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과 아나운서 선후배들은 “너무 과감하다”, “기절하겠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에서 ‘야구 여신’으로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N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프로야구 리포팅을 비롯해 MBC ‘마녀들’,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등 다양한 야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아나운서직에서 퇴사한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