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즈,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선정
글로벌 외국인 생활 지원 플랫폼 ‘바이즈(BYZ)’ 운영사 바이즈 주식회사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8 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민간 최고 수준의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성장 전략, IR 역량 강화, 법률·세무·회계 자문 등을 지원하며 초기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돕는다.
특히 스타트업 네스트 합격은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리틀펭귄·퍼스트펭귄·PreICON·혁신아이콘’ 등 단계별 보증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사다리의 출발점으로, 향후 최대 3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기회를 열 수 있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18 기에는 AI, 바이오, 제조,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대거 선정됐으며, 바이즈는 외국인 근로자·유학생·체류자를 위한 비자·노무·법률·생활 전반 지원 플랫폼이라는 차별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바이즈가 개발한 ‘How to 앱’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