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자동문은 필수인데”… 스타리아 하브, 3천만 원대 보고 갔다간 ‘낭패’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시작 가격은 3876만 원이다. 기아 카니발과 경쟁하는 유일한 국산 미니밴(MPV) 시장에서 3000만 원대 하이브리드 모델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가족용 패밀리카로 구매를 고려해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견적서를 받아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시작 가격과 실제 구매 가격의 차이가 예상보다 크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특정 옵션의 선택 구조가 있다.
자동문 하나에 248만원 더 내는 구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스타리아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전동 슬라이딩 도어다. 양손에 짐을 들거나 아이를 안고 있을 때 편리함은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옵션을 선택하려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가장 낮은 스마트 트림(3876만 원)에서는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할 수 없다. 결국 123만 원 비싼 모던 트림(3999만 원)으로 올라가 ‘테크Ⅱ’ 패키지(125만 원)를 추가해야만 한다.
이 패키지에는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이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차량 가격은 4124만 원으로 훌쩍 뛴다. 시작 가격보다 248만 원 높아지는 셈이다.
견적서에 통풍 시트 넣었더니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내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