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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망설였다”…김민, 최민식 앞 욕설 애드리브
배우 김민이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촬영장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첫 촬영을 앞두고 상대 배우가 누구인지 몰랐던 그는 현장에서 대선배 최민식을 만났다.
대본을 보던 김민은 애드리브를 떠올렸지만, 촬영 첫날부터 최민식에게 욕설을 해도 괜찮을지 망설였다. 일주일 동안 고민한 끝에 꺼낸 한마디가 현장에서 어떻게 이어졌는지, 김민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상황을 들려줬다.
‘카지노’ 첫 촬영의 고민
김민은 “처음에는 상대 배역을 몰랐는데 만나보니 최민식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최민식의 영화를 봤고 좋아했던 배우였던 만큼, 실제로 만난 소감도 남달랐다고 했다.
촬영 당일 대본을 읽던 김민은 욕설을 애드리브로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첫 촬영부터 대선배에게 욕을 했다가 현장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다는 걱정에 일주일 내내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망설임 끝에 나온 애드리브
김민은 결국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대본에 없던 “×××× you”를 말했다. 최민식은 곧바로 “×××× you, too”라고 받아쳤고, 김민은 예상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상대의 반응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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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