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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그냥 버렸네’ 다 쓴 치약, 페트병에 넣고 흔들었더니
치약을 끝까지 짜냈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튜브를 잘라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남아있어 놀라게 된다.
적게는 5~10g가량의 치약이 튜브 벽면에 붙어있다. 이 버려질 뻔한 치약이 주방과 욕실의 찌든 때를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준비물은 다 쓴 치약과 빈 페트병 하나면 충분하다. 30년 경력의 주부도 막상 해보고는 놀랐다는 후기가 나오는 배경이다.
가위로 자른 치약이 페트병으로 들어간 이유 먼저 다 쓴 치약 튜브의 위아래를 가위로 자른다. 이어서 옆면을 길게 잘라 넓게 펼치면 안쪽에 남은 치약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튜브를 그대로 돌돌 말아 빈 페트병 안에 넣는다. 튜브가 유연하기 때문에 폭을 좁게 말면 페트병 입구로 쉽게 들어간다. 페트병에 물을 소량 채우고 뚜껑을 닫은 뒤 강하게 여러 번 흔드는 과정이 남았다. 튜브 안쪽에 붙어 있던 치약이 물에 녹아 나오면서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하면 남은 치약 한 방울까지 청소용 세제로 탈바꿈한다.
치약 속 연마 성분이 물때를 지운다 치약에는 치아 표면의 얼룩을 제거하는 미세한 연마 성분과 세정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들이 표면에 붙은 가벼운 오염물을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