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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꼴’ 중국 여군 조종사, 에어쇼 현장 마비시킨 미모…‘송혜교 2.0’ 등극!
배우 송혜교를 쏙 빼닮은 미모로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군 조종사가 있습니다. 최근 중국 최대 에어쇼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송혜교 2.0’이라는 별명을 얻은 쉬펑찬 소위가 그 주인공입니다. 쉬펑찬 소위는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인재로 알려져 더욱 화제입니다. 2017년, 중학교 졸업 직후 인민해방군 육군에서 단독 훈련을 받는 최초의 여성 조종사 중 한 명으로 선발된 그녀는 2020년에는 독립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습니다.
이후 전투 헬리콥터 조종사로 활약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여성 조종사로 자리매김한 쉬펑찬 소위는 최근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 해설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에어쇼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외국인 조종사들까지 그녀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쉬펑찬 소위는 지난 2022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국영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새로운 헬리콥터 모델을 소개하는 그녀의 모습이 송혜교와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뛰어난 능력과 아름다운 외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