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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첫 정규 앨범 ‘루비(Ruby)’...‘속살 노출’ 논란에도 논란에도 글로벌 차트 장악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제니가 첫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와 함께 ‘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논란 속에서도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제니의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 무대 의상 논란으로 화제 제니는 지난 6일과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단독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개최했다. 그러나 공연에서 선보인 일부 무대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국내에서 제기됐다.
특히 수록곡 ‘필터(Filter)’ 무대에서 착용한 흰색 슈트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에 대해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너무 과하다”, “의상 때문에 무대가 집중이 안 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해외 팬들의 반응은 달랐다. 유튜브 및 SNS에서는 “제니는 만능 아티스트”, “퍼포먼스가 독창적이고 색다르다”, “랩, 보컬, 댄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등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 vs. 해외, 엇갈린 반응…‘필터’ 가사 속 메시지에 주목해야 해외와 국내 팬들의 반응 차이는 ‘무대를 바라보는 시각의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