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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미니 카니발” 풀옵션 4천 넘는 신형 셀토스, 계약 폭주 이유
기아 셀토스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신차 공개 직후 시장 반응은 ‘미니 카니발’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된다.
소형 SUV의 전형성을 탈피한 파격적인 디자인과 역대 최초로 도입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한 체급 위 모델을 넘보는 가격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계약 후 4.5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이 차의 가치를 두고 소비자들의 계산기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신형 셀토스의 디자인이 미니 카니발로 불리는 이유 기존 1세대 모델이 곡선을 활용한 도심형 SUV의 세련미를 내세웠다면, 2세대 셀토스는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다. 과감한 직선 위주의 박시한 실루엣으로 전환하며 정통 SUV의 강인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면부에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 잡아, 윗급인 카니발에 준하는 당당한 인상을 완성한다. 디테일 역시 소형 차급의 한계를 넘어섰다. 대형 플래그십 차량의 전유물이던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탑재됐고,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선택지로 제공해 시각적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겉모습만으로는 체급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의 묵직한 존재감이 이번 디자인의 핵심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