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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이면 그랜저 사지”… 풀옵션 4천만원 넘보는 ‘소형 SUV’의 반란
기아가 신형 셀토스의 가격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시작 가격은 2,477만원으로 합리적인 듯 보이지만, 최고 트림에 모든 옵션을 더하면 4,183만원까지 치솟아 시장 반응이 엇갈린다. 소형 SUV라는 차급을 고려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구성을 살펴보면 가격 인상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상위 차급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결국 신형 셀토스 구매의 핵심은 가격표가 아닌, 어떤 트림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기본형 트렌디 옵션표 다시 보게 되는 이유 가장 기본인 트렌디 트림은 1.6 가솔린 터보 2,477만원,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2,898만원부터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가 기본으로 적용돼 외관 완성도가 높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스마트키, 버튼 시동, 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이다. 여기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까지 제공돼 동급 대비 사양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등 핵심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빠짐없이 챙겼다. 다만 직물 시트와 수동 공조 장치 등은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