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에이디야의 멤버 세나(본명 임예나, 19)가 데뷔 2년 만에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세나의 학창 시절 행태를 폭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며 논란이 불거졌다. 작성자들은 세나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수업 분위기를 해쳤고, 친구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나의 행동으로 인해 전학을 간 친구가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일부 폭로자들은 2022년 5월, 세나가 데뷔 전 피해자에게 사과를 시도했다는 정황까지 공개했다. 세나, 팬 소통 플랫폼 통해 심경 고백 논란이 확산되자 세나는 16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 글을 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세나는 “사람들이 믿어줄진 모르겠지만, 난 정말 사실만 이야기할 거고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 없어”라며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미안해. 나 조금 억울해. 조금만 기다려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팬들에게 “겁이 나서 프롬에 못 들어왔어.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를 미워하고 있을까 봐.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라며 심경을 전했다. 2023년 데뷔한 걸그룹 에이디야 세나가 속한 에이디야는 2023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강형욱은 도베르만 관련 영상을 올리며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강형욱은 ‘개훌륭’ 하차 후에도 자신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개훌륭’은 오는 9월 리뉴얼 버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강형욱은 KBS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거지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반려견 훈련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