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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인생네컷 부스에서 성행위?…소속사 “루머와의 전쟁 돌입”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고경표가 무인 사진관 ‘인생네컷’ 부스에서 성행위를 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고경표의 소속사 측은 루머에 대해 전면전을 예고했다.
최근 X(옛 트위터)에는 인생네컷 부스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최초 게시자는 이 사진을 게재하며 해당 인물이 배우 고경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사진인데다 남성이 고경표라는 결정적인 근거가 없어 사실상 루머인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러한 사진과 루머가 온라인 상에 확산된 가운데 고경표 측의 심각한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미 고경표는 연관 검색어에 ‘인생네컷’이 따라붙고 있는 상태다. 이에 고경표 소속사 측이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다음은 고경표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