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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부인’ 최민환 해명에 율희...“씻고 괄사 타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전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폭로로 불거진 성매매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율희는 관련해 별다른 대응 없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대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최민환 “성매매 한 적 없어…믿어달라”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이 없으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된 것도 사실이 없다. 안 한 것을 증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녹취록에서 언급된 호텔이나 모텔은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것”이라며, “진실을 믿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민환은 “칫솔과 컨디션(에너지 음료)을 준비해달라고 했던 것도 오해”라며 “정관수술을 받아 콘돔이 필요 없었고, 청결을 중시하는 성격상 어디를 가든 칫솔을 챙긴다”고 해명했다.
율희, 침묵 속 여유로운 일상 공개
반면 율희는 최민환의 해명 이후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 전에 씻고 마스크팩. 괄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팩을 하며 괄사 마사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민환의 해명에 대한 언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한 율희의 반응은 대중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일부는 “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