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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에 결혼? 한가인 “나 진짜 미쳤었지!” 폭탄 발언에 이지혜도 ‘깜놀’!
“남편, 너무 느려 터져!” 답답함 폭발한 한가인... 과연 무슨 일이?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제일 공부를 많이 한 친구들”이라며 이현이, 한가인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한가인은 과거 의대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지금은 애 둘 낳고 뇌도 같이 낳았다”는 웃픈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미쳤지! 정신 차려보니 알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 것입니다.
“답답해 미쳐!” 한가인, ‘세상 느긋한 남편’ 때문에 속 터진 사연은? 한가인은 성격 급한 자신과 달리 느긋한 남편 때문에 겪는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항상 내가 남편을 끌고 다닌다”, “문 앞에서 언제 나오나 한참 기다린다”, “옷도 꼭 나에게 컨펌받는다” 등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에 답답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외출 전 “나 오늘 밥 먹고 여기 가?”, “여기 가고 밥 먹어?”라고 묻는가 하면, “내가 지금 뭐 시키려고 하는데 햄버거 시킬까 피자 시킬까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