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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짜 아냐”… 새벽 출근길 책임지던 ‘이것’, 1월부터 유료화
서울시가 야심 차게 선보였던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가 ‘무료 시승’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며 기술적 안전성을 입증한 자율주행 버스와 택시가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이번 결정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단순한 체험 수준을 넘어 실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서울시의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새벽을 여는 첨단 버스 이제는 제값 받는다 도봉산역에서 영등포역을 오가며 이른 새벽 시민들의 출근길을 책임졌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번)’가 가장 먼저 유료화 대열에 합류합니다. 지난 11월 말부터 무료로 운행되며 입소문을 탔던 이 노선은 1월 중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제인 1,200원을 적용받게 됩니다.
다만 환경미화원이나 경비원 등 새벽 시간대 필수 노동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조조할인 혜택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A160번은 총 87개 정류소를 경유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자가 동승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상계에서 양재까지 새벽 이동 사각지대 지운다 단순히 요금만 받는 것이 아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