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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분량 논란 해명…“4막에 조금씩 나와”
배우 박보검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관련해 자신의 분량이 줄어들었다는 항간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팔레트 ㅣ 동갑 케미 ’검‘나 달아요 (with 박보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와 함께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지난 7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총 16부작으로 4회씩 4막에 걸쳐 공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공개방식과 더불어 아이유, 박보검을 비롯 나문희, 염혜란, 박해준, 문소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극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글로벌 넷플릭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줄곧 차지하고 있다. 극중 젊은 관식 역할을 맡은 박보검은 젊은 애순의 역할의 아이유와 1막과 2막을 이끄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3막에 접어들면서 관식의 중년기가 펼쳐지자 중년 관식 역의 박해준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자취를 감춘 박보검이다. 반면, 아이유는 애순의 딸인 금명의 역할까지 1인 2역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