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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별들에게 물어봐로 6년 만의 복귀…우주정거장에서 빛난 카리스마
배우 공효진이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보스 이브 킴(공효진)과 비밀스러운 임무를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 드라마다. 공효진은 극 중 우주정거장을 이끄는 커맨더이자 우주 과학자 이브 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효진은 제작발표회에서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에 기여할 작품이다. 아주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일 것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을 이끌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연기력과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서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원칙을 중시하는 커맨더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한 공효진은 임무 수행 중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자 망설임 없이 총을 드는 과감한 모습을 통해 이브 킴 캐릭터에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우주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브의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