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충전 대기 줄이고 가족 공간 넓혔다”…벤츠 GLB, 10분에 260km 주행거리 추가
수입 전기 패밀리 SUV를 살펴볼 때 가격만큼 따지게 되는 항목이 충전 시간과 2열 공간이다. 장거리 이동이 잦거나 가족 구성원이 함께 타는 경우라면 두 조건이 구매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전기 SUV 디 올 뉴 일렉트릭 GLB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첫 출시 모델은 GLB 250+ 일렉트릭이며, 판매 가격은 6,990만 원이다. 가격표 다음으로 확인할 요소는 충전 성능과 차체 변화다.
가격과 800V 충전 시스템
GLB 250+ 일렉트릭은 단일 모터 후륜구동 모델이다.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포함한 가격은 6,99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차량 인도는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터리 용량은 85kWh다. 벤츠 코리아가 제시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 최대 631km로, 국내 인증 수치와는 구분해 봐야 한다. 주행거리는 기온과 운전 방식, 도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800V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320kW급 직류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에서 10분 충전하면 약 260km를 더 주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충전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