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굿데이’ 지드래곤-정형돈, 11년 만에 재회…2025 베스트커플상 노린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굿데이’를 통해 11년 만에 재회했다.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결합을 통해 올해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20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측은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재회를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만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재능을 뽐내는 가운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담는다.
굿데이는 공개 전부터 김태호 PD의 모처럼만의 MBC 나들이로 관심을 모았다. 이미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등이 출연을 예고하며, 첫방송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재회 현장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데프콘과 정형돈, 지드래곤의 추억이 담긴 동묘에서 만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모처럼 재회한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격한 포옹과 함께 “벌써 11년이나 됐다는 게 참 놀랍다”라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티저 속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잠깐의 어색한 시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