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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 김새론 15세 때 열애? 법정대응”…“20살 연하와 결혼”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김수현이 후배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새론의 유족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새론이 15세였던 2014년부터 6년간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의 이모로 알려진 A씨는 “김새론이 15세였을 때 김수현과 만나기 시작했다”며, “김수현의 권유로 2020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고 주장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305조 제2항 중 ‘제297조, 제297조의 2, 제298조’에 따라 19세 이상 성인이 13세 이상~16세 미만 미성년자를 간음이나 추행한 경우 상대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강간·유사강간·강제추행으로 간주(의제)해 처벌하도록 했다.
A씨는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200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을 요구받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수현에게 7억 원을 빌렸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김수현과 소속사로부터 빌린 돈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았고, 이에 충격을 받아 SNS에 김수현과의 사진을 올렸다는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