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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신생아 촬영 논란에 사과…“오해 없길 바란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신생아 촬영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촬영 현장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김다예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김다예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사를 통해 해당 상황을 접하고 의견을 나눌 줄 몰랐다”며 “조리원이 방역에 철저하다 보니 촬영 팀도 기본적인 예방 접종이 완료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촬영 중에 이런 정보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게 되어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 보도된 백일해 유행 소식을 접하며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다예는 “사진사님의 모습이 게시물에 드러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특정 업체를 비난하거나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업체명을 언급했을 것”이라며 오해를 풀고자 했습니다. 개인적인 걱정이 지나치게 공론화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김다예는 SNS에 조리원에서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아기 얼굴 가까이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백일해 접종 여부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