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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 공개…“바레 강사로 활동 중”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사업가로 변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바레(발레+필라테스) 강사로서 사업가가 된 남지현은 일과 관련한 어려움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속으로 3년간 상상만 하던 공간이 생기니까 당연한 게 하나도 없음을 배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면서도 “땀 흘리는 것에 집중하면, 엔돌핀도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건 물론이고 받기에 익숙했던 과거보다 건강한 에너지라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날 찾아와준 이들에게 주려고 하는 지금 행복하고 좋다”고 전했다. 앞서 남지현은 바레(Barre) 강사로 변신해 지난 3월 사업가로 새 출발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남지현은 SNS를 통해 바레 스튜디오 오픈 소식을 전하며 “생기있는 에너지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레 강사가 된 이후에도 남지현은 자신의 수업 장면 등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남지현은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팀이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남지현은 최근 자신의 전공인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