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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통통해진 근황에 또 임신설…♥태양과 결혼식 동반 참석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또다시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해온 그가 남편 태양과 함께 결혼식 하객으로 등장하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효린이 남편인 빅뱅 태양과 함께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올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태양은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민효린은 블랙 원피스 차림에 단정한 업스타일 헤어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민효린의 모습은 결혼 전보다 한층 후덕해진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전의 날렵한 실루엣과는 달리, 볼살이 차오르고 얼굴이 통통해진 모습이 포착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특히 지난해에도 민효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아랫배가 살짝 나온 듯한 모습이 화제가 되며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체중 변화일 뿐”이라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살이 쪄도 여전히 예쁘다”, “건강해 보이니까 보기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