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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0억원’ 아이들 전소연 “숏컷 이유? 그냥 하고싶어서”
그룹 아이들(i-dle) 전소연이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한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아이들(민니 미연 소연 우기 슈화)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소연은 파격적인 숏컷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연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묻자 “그냥 했다. 항상 그래왔다. 단발도 확 자르고, 금발도 갑자기 변신했다. 앨범에 어울리는 머리를 할 뿐”이라며 “이번 노래에 딱 어울리기 때문에 숏컷을 했다. 두려움도 있었다. 처음 해보는 머리라 낯설었던 거 같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데뷔 7주년을 맞아 (여자) 아이들에서 그룹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멤버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면서 팀워크도 다시한번 다질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새 앨범 ‘We are’에는 타이틀곡 ‘Good Thing’, 선공개곡 ‘Girlfriend’를 비롯해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소연의 자작곡인 ‘Good Thing’은 아이들 특유의 쿨하고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