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름 해외여행 추천! 멕시코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
멕시코 칸쿤의 바다는 여름이 되면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위로 배를 타고 나가면, 사람보다 훨씬 큰 몸집의 고래상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장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에는 ‘상어’가 붙지만 고래상어는 플랑크톤을 먹는 온순한 어종이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7~8월 멕시코를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년 중 단 몇 달, 그것도 여름 성수기에만 가능한 자연 체험이기 때문이다. ■ 7~8월이 절정…칸쿤·이슬라 무헤레스·홀복스가 핵심
멕시코 고래상어 투어는 보통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그중 7~8월은 관찰 확률이 가장 높은 성수기로 꼽힌다. 여름철 유카탄반도 북쪽 바다에 플랑크톤과 어란이 풍부해지면서 고래상어가 먹이를 찾아 모여든다.
대표 출발지는 칸쿤, 이슬라 무헤레스, 홀복스다. 칸쿤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익숙한 휴양지로, 리조트와 항공 접근성이 좋다.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에서 페리로 이동하기 쉬워 당일 투어가 가능하다. 홀복스는 조금 더 한적한 분위기에서 자연 친화적인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다.
투어는 대부분 이른 아침 출발한다. 항구에서 배를 타고 고래상어가 모이는 해역까지 이동한 뒤, 가이드 안내에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