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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김나정, ‘필로폰 양성’ 후 주변인 수사 확대 요구…“일벌백계 촉구”
최근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나정이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녀의 주변인들까지 수사를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민원 폭발…“전방위 수사 촉구”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나정의 필로폰 투약 의혹과 관련된 추가 민원을 제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민원을 제기한 A씨는 “김나정 씨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마약 투약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에 대해 경고했다.
A씨는 “필로폰을 장기적으로 투약할 경우 심각한 중독성과 후유증을 초래하며, 운동 신경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필로폰 투약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김나정 씨뿐만 아니라 그녀의 주변인들에 대해서도 출입국 기록을 철저히 조사해 마약 투약 여부를 규명해달라”며, 경기도북부경찰청에 전방위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필리핀에서 자수 글 올린 김나정, 경찰 조사 받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필리핀에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