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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고백’ 김나정, “드림카는 벤틀리GT” 뒤늦게 화제
미스맥심 출신 모델 김나정이 최근 ‘마약 혐의’로 고발된 이후, 그녀가 과거 출연했던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나정은 지난해 1월,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시즌2’의 36번째 에피소드인 ‘미스 맥심 우승자 김나정이 추울까봐 걱정해준 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정은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솔직함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은 김나정… “남자들의 관심, 때로는 부담스러워”
해당 영상에서 김나정은 “남자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는 편”이라며 주목받는 삶의 이면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특히, 남성 팬들로부터 “발바닥을 보여달라”는 등 다양한 요청을 받았다고 밝혀 탁재훈을 포함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정은 “이상한 메시지가 정말 많이 온다”며 “특히 풀파티에 가면 번호를 네다섯 번 따이기도 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인기와 그로 인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이상적인 남자친구의 차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나정은 “편하게 탈 수 있는 세단이 좋다”며 “하지만 제 드림카는 벤틀리 GT다. 미리 타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