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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껍질째 냉동실에 넣었더니… 1년 뒤 꺼내보고 ‘깜짝’
한 번에 많은 양을 사두는 마늘은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물러지거나 싹이 난다. 많은 이들이 편의를 위해 껍질을 모두 벗기거나 아예 다져서 보관하지만, 얼마 못 가 향과 식감이 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늘이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질수록 품질 저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당장 쓸 양이 아니라면 손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늘의 신선도를 1년 내내 유지하는 비결은 껍질과 냉동, 그리고 용도별 소분 방법에 있었다.
껍질이 수분과 향을 지키는 천연 포장재 오래 두고 먹을 마늘은 껍질째 쪽마늘로 나눠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껍질이 마늘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고 산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무르거나 곰팡이가 핀 마늘은 반드시 골라내야 다른 마늘까지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손질한 쪽마늘은 한 번 요리할 양만큼 나눠 랩으로 감싼 뒤,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밀봉한다. 이때 내부 공기를 최대한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냉동실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하고, 포장 겉면에 얼린 날짜를 적어두면 먼저 보관한 것부터 순서대로 소비하기 좋다.
다진 마늘은 납작하게 얼려야 끝까지 쓴다 깐마늘이나 다진 마늘은 바로 요리에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