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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연애’ 리원 ‘벗방’ 논란…‘에일리 남편’ 최시훈 또 구설
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 논란은 웨이브에서 방영 중인 국내 최초 레즈비언 리얼리티 예능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에서 비롯됐다.
리원의 과거 ‘벗방 BJ’ 이력과 남성과의 연애 의혹, 그리고 동성애 커밍아웃 발언 등으로 프로그램은 방영 초기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결이라는 출연자가 리원이 부적절한 해외 여행 제안을 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커졌고, 이에 해명하는 과정에서 ‘빌보드 코리아 팀장’이자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라는 인물이 언급됐다. 이후 공개된 카카오톡 캡처에서 모자이크된 이름이 사진 밝기 조작으로 인해 ‘최시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은 최시훈에게로 번졌다. 리원은 해당 인물에 대해 “일적으로 조언을 받은 적은 있지만 대표는 아니며, 현재는 해당 회사와 업무 관계를 정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최초 해명 당시에는 “그분이 빌보드 코리아 팀장이며, 내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라고 밝힌 점에서 말이 바뀌었다는 지적도 있다.
최시훈은 현재 에일리와 몰디브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중 저녁식사 사진을 올리며 여유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