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이젠 전기차가 지킨다! 430마력 루시드 ‘퍼슈트’ 출동!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좀 더 특별한 순찰차를 테스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전기차! 그것도 무려 4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루시드 ‘에어’ 기반의 순찰차 ‘퍼슈트’다.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범죄자들을 쫓는 전기차라니,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은가? “루시드 퍼슈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를 누비다!”
루시드 그룹은 이미 두바이와 사우디 아라비아 경찰에 전기 순찰차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요구에 맞춰 ‘에어’를 개조하여 ‘퍼슈트’를 탄생시켰다. 검은색 외관에 위압감 넘치는 철제 범퍼, 번쩍이는 LED 경광등과 사이렌까지, 미국 경찰차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갖췄다. 하지만 퍼슈트는 단순한 경찰차가 아니다. 강력한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퍼슈트는 범죄자들을 압도적인 속도로 추격하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다. “공력 성능? 추격전에선 강철 휠이 최고!”
흥미로운 점은 루시드가 퍼슈트에 18인치 강철 휠을 장착했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전기차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공력 성능이 뛰어난 휠을 사용한다. 하지만 루시드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요청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