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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해외서 난리 난 라이브 무대 실력
아이브(IVE)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MZ 워너비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아이브는 최근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의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그 실력을 증명했다. 두 차례의 대형 시험대에 올랐던 아이브는 합격점을 훌쩍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는 약 45분 동안 11곡을, ‘서머소닉 2024’ 양일간의 무대에서는 약 40분 동안 9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칭찬 일색의 글들이 SNS에 쏟아졌다. “라이브 편곡으로 무대를 흔든 아이브”(미국 롤링스톤),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해냈다”(미국 시카고 선타임즈) 등 현장에 있던 외신들은 입을 모아 아이브의 무대를 극찬했다. 아이브는 밴드 세션에 맞춰 탄탄한 보컬을 선보이며, 댄서들과 함께 더욱 큰 에너지감을 무대에 불어넣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서머소닉 2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