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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연합’ 카라큘라와 구제역, 쯔양 등 피해자들 속출…검찰 수사 중
유명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 모임 ‘렉카연합’ 소속 유튜버들이 여러 사건으로 인해 수사기관의 조사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5월 전직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과 변호사 A씨를 스토킹하고, B씨의 피해 사실을 허위로 주장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구제역은 이근의 여러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며, 그의 아내 집 주소와 결혼식 사진 등을 동의 없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된 구제역은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구제역이 A씨와 관련된 동의 없는 내용을 지속해서 방송하고, 아동학대 피해 신고자 B씨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등 여러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또한 구제역은 방송인 C씨가 팬들과 마약을 투약하고 난교 행위를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구제역이 이러한 주장이 허위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송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카라큘라 역시 쯔양 공갈 행위를 지지하고 독려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다른 사건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카라큘라가 B씨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성적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