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화사한 리본 스타일링, “공주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의류 브랜드를 태그하며 “촬영장에서 공주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다들 예쁘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와 카디건, 그리고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러블리 포즈를 연출하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예능 ‘살롱 드 홈즈’, 코믹 활극 기대감 ↑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에서 “살롱드홈즈 6월 16일 밤 10시 ENA 첫 방송이에요.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새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추리형 코믹 활극. 전직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 개성 넘치는 여성 4인방이 아파트 속 문제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영은 특유의 생활감 있는 연기와 액션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팬들 반응 “이시영=예쁨 그 자체”, “드라마도 기대돼요!” 팬들은 “예쁨 그 자체

배우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여전히 당당하고 아름다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보이나요..? 어제 ‘스우파’ 보면서 신라면 부셔먹어서.. 지금 헬스장에서 지방 태우는 중이에요”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산소 하면서 밀린 사진들 좀 올려보았다”는 멘트도 덧붙이며 꾸밈없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브이넥 니트와 화이트 캉캉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뉴발란스 스니커즈, 블랙 체인백까지 더해져 화사한 나들이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치 데이트 중인 듯한 설레는 무드가 담긴 이 사진들은 팬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그녀의 미소였다. 불과 얼마 전, 이솔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살도 빠지고, 구토에 머리도 빠지고, 응급실을 오가며 매일이 고통이었다”며 1년에 가까운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

건강 운동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건강미가 공존하는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감성 키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번 게시물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복근 드러낸 크롭탑 & 하이웨이스트 팬츠…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루즈핏 화이트 셔츠를 자연스럽게 걸친 채, 크림 컬러의 골지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세트를 착용해 복근 라인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몸매 라인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건강미를 살리는 그녀만의 시그니처 룩이 돋보인다. 딸기 자수 니트 보닛으로 포인트…러블리 무드 완성 심플한 톤온톤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한 건 귀여운 딸기 자수가 들어간 니트 보닛. 코튼 니트 소재 특유의 포근한 질감과 레트로한 무드가 어우러져,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건강 식단까지 챙긴 라이프스타일 공유 심으뜸은 해당 게시물에서 ‘꼬박꼬밥 고단저당 스윗콘’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그녀만의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면으로, 팔로워들로부터 “진정한 헬시 셀럽”, “모델처럼 소

가수 겸 방송인 예원이 단정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낸 ‘스쿨걸 룩’으로 봄 시즌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거울 셀카 속 스타일링이 큰 화제를 모으며,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코디의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다. 플리츠 스커트와 니트 레이어링으로 연출한 단정한 분위기 예원은 베이지 톤의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반팔 셔츠를 매치해 스쿨룩 특유의 깔끔한 무드를 살렸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 주름은 활동성을 높이며 동시에 클래식한 멋을 유지했다. 여기에 동일 톤의 크롭 니트를 덧입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센스 있는 레이어링이 돋보인다. 워머와 하트 디테일로 Y2K 감성 가미 소매 끝을 손등까지 덮는 손목 워머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Y2K 무드를 자연스럽게 반영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거울 속 투명한 하트 장식과 핑크톤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러블리함을 극대화하는 데 일조했다. 포멀한 공간과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감성 완성 촬영 장소로 선택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은 예원의 포멀한 스쿨룩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한층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단순한 교복 콘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이미주)와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이 공개연애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주와 송범근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미주와 송범근의 SNS에서도 일명 ‘럽스타그램’이 사라졌다고 설명하며 이들의 결별에 무게를 실었다. 송범근과 미주가 여행지 같은 장소에서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서로의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과거 송범근이 이적하기 전 활약한 일본에서 둘이 함께 여행한 사실도 알려진 바 있다. 둘의 연애가 알려진 당시 송범근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소속된 상태였다. 이후 송범근은 K리그 전북현대에 합류하며 국내로 돌아왔다. 결별 보도 이후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 이후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겨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할 뿐 만 아니라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현대에 신인으로 입단한 이후 국가대표팀에도

배우 김혜윤이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배우 김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이 실크 소재의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김혜윤은 시크한 표정과 함께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윤은 과거 극중에서 보여준 러블리한 매력을 넘어서 성숙한 매력까지 갖추며 새로운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김혜윤의 사진에 “세상 예쁘다”, “와 진짜 미쳤다”, “언니 제 심장이 고장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의 정윤희 청소년 시절 역할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연기하며 신예로 주목받았고, 이후 대학에 진학한 후 2016년부터는 영화, 드라마에 이어 웹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왔다. 이후 김혜윤은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인기리에 방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오디션을 통해 2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에 성공한다. 이 작품에서 김혜윤은 강예서 역할을 분하며, 단숨에 떠오르는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대 중